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1형) (문단 편집) === 휘어짐 문제 (벤딩 게이트) === 기기 공개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https://www.theverge.com/2018/12/19/18148957/apple-ipad-bend-pro-2018-shipping-manufacturing-confirmed|기기가 휘어지는 문제]]가 전작인 [[iPad Pro(10.5형)|10.5형 iPad Pro]]와 동일하게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https://youtu.be/hUBsxCcJeUc?t=380|적은 힘으로도 쉽게 휘어질 수 있다]]고 하며 노트북 컴퓨터 수납이 가능한 가방에 넣고 다녀도 휘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기기를 구입할 때 휘어져있는 경우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기기가 휘어 있을 경우 사용자 과실로 취급되어서 보증 기간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무상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불이익이 가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충격에 대한 내구성의 경우 사람의 골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 [[https://youtu.be/8S7jkomlHTQ?t=260|후면 패널이 찌그러져서 기기가 볼록하게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마이크 구멍이 위치한 측면 부분은 특히 취약해서 단순히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 구멍을 중심으로 기기 프레임 자체가 끊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셀룰러 데이터 모델의 경우 일명 '절연띠' 디자인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소재의 안테나 밴드가 지나가는 부분이 축이 되어서 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할 경우 아예 기기를 개봉할 때부터 안테나 밴드를 따라서 휘어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안그래도 얇기로 유명한 iPad Pro 시리즈의 두께를 경량화를 위해서 더욱 얇게 만들었고 [[iPhone 6/논란#s-2.4|밴드게이트]]로 홍역을 겪은 [[iPhone 6]] 및 [[iPhone 6 Plus]]와 동일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더욱 내구도 면에서 취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태블릿 컴퓨터]]와 비교했을 때 정확한 경도 수치를 토대로한 비교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정량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고 어떤 기기든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힘을 가하면 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해당 이슈에 대해서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테스트 결과들을 보면 [[iPad(1세대)|1세대 iPad]]와 비교할 때 [[https://youtu.be/VoEee4AUEqQ|단순 체감상으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하며 경쟁 기기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6]]의 경우 [[https://youtu.be/iBHUIR7PtWk|휘어지긴 했지만 이쪽처럼 기기가 완전히 박살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Apple은 평탄도 오차[* 두 선 혹은 면이 평행한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기기를 검수하는 과정에서 휘어짐의 정도를 표현해준다. 이게 존재하면 중간에 휘어짐 현상이 발생했다거나 기기가 전체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의미가 된다.]가 최대 400 µm 즉, 0.4 mm에 불과하여 기존보다 더 좁은 수치이기 때문에 [[https://support.apple.com/ko-kr/HT209403|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리하면 이 정도의 오차는 생산 공정 과정상 정상이고 실제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인지하기 어려우며 기기의 강도나 사용 환경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정상적인 사용이 전제될 때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기존보다 더욱 엄격한 평탄도 오차를 충족하게 되었지만 약 6.8%[* 0.4 mm / 5.9 mm를 백분율로 환산한 수치이다.]정도의 오차는 발생할 수 밖에 없고 Apple이 자체적으로 정의내린 사용 범주에 들지 못한다면 기기가 휘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애플은 개선 작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공개 8개월이 지난 2019년 6월 기준, 해당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기기를 직접 만져보면 양손을 살짝만 힘을 줘도 쉽게 비틀린다고 한다. 이는 전작인 [[iPad Pro(10.5형)|10.5형 iPad Pro]]는 물론이고 경쟁 기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6]]와도 차이가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